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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 록의 스타 Fun.과 레이블 메이트들이 함께한 크리스마스 컴필레이션 앨범!
여유와 낭만, 아늑한 분위기가 가득한 크리스마스 음악선물
캐나다의 벤쿠버에 본사를 두고 있는 레이블 Nettwerk는 1984년 설립 이후 일렉트로니카와 얼터너티브를 전문적으로 다루며 그래미가 사랑한 팝의 여왕 Sarah McLachlan, 세계 최정상의 일렉트로니카 뮤지션 Paul van Dyk, 브릿 팝의 상징과 같은 존재인 Stereophonics 등 국적에 상관없이 뛰어난 재능을 지닌 뮤지션들을 꾸준히 발굴, 배출해왔고 현재까지도 인디와 메이저의 접점에서 그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다.
2012년 겨울을 맞이해 Nettwerk가 선보이는 크리스마스 컴필레이션 앨범 [Isn't This World Enough?? A Nettwerk Christmas]에는 빌보드 싱글차트 1위를 차지하며 아메리칸 인디 록 최고 스타로 떠오른 Fun.과 지난 겨울 “Have Yourself A Merry Little Christmas”로 국내 뮤직 스토어에서 높은 인기를 올렸던 Joshua Hyslop, ""Kiss Me""로 유명한 Sixpence None The Richer 등 다채로운 색깔을 지닌 14팀이 참여해 여유와 낭만, 아늑한 분위기가 가득한 크리스마스를 표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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