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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ep House의 거성 Miguel Migs의 명성은 신작에서도 빛난다.
명성만큼이나 깔끔하고 완벽한 사운드, 그리고 그것에 못지않은 리믹스곡들
본명 Miguel Steward의 Miguel Migs는 미국 샌프란시스코를 근거지로 활동하고 있는 딥 하우스 뮤직의 상징 같은 존재이다. 18살 때 기타를 치면서 음악활동을 시작했지만 일렉트로니카의 음악에 빠져 하우스 음악계에 들어왔고 지금까지 100여개가 넘는 리믹스를 내놓으면서 실력을 인정 받아 브리트니 스피어스, 메이시 그레이 등등 유명 아티스트 음악의 리믹스를 담당했다.
2007년 정규 앨범 ‘Those Things’ 이후로 정말 오랜 만에 나오는 정규 앨범 ‘Outside The Skyline’이 2011년 10월에 예정되어 있다. 오랜만에 기지개를 활짝 피는 그의 신곡은 명성만큼 깔끔한 딥 하우스 음악의 전통을 이어받은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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