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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들의 가슴을 설레게 하는 인디팝 계의 미소년 Jay Brannan
담백한 아메리칸 포크의 아름다움을 선보이다.
2006년 칸 영화제 최고의 화제작! 자극적인 소재로 이목을 끌었던 영화 에 출연해 깊은 인상을 남겼던 배우 겸 싱어송라이터 Jay Brannan. 그의 연기와 외모뿐 아니라 직접 부른 OST ‘Soda Shop’까지 높은 인기를 얻으며 비교적 은밀한 활동을 함에도 국내에서 많은 포스팅을 찾아 볼 수 있을 정도의 스타가 되었다.
본 싱글 는 2010년 발매해 빌보드 Top Heatseekers 차트 상위권에 랭크되었던 EP앨범 에서 싱글 컷된 곡이다. 7개의 커버곡과 2개의 자작곡으로 구성되어 있던 에서 유독 큰 인기를 끌었던 그의 자작곡으로 어쿠스틱 악기들과 부드러운 목소리로 아메리칸 포크의 아름다움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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