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메탈의 미래를 짊어진 20대 초반의 젊은 청년들
메탈이 지구를 지배하던 80년대의 영광을 재현하다!
멜로딕 스피드 메탈, 스래쉬 메탈, 인더스트리얼 메탈 등 전 세계 헤비니스 음악 시장에서 맹위를 떨치고 있는 독일의 메탈 씬! Kissin' Dynamite는 이런 독일의 메탈 시장이 주목하고 있는 독일 메탈의 미래이다. 2002년, 독일의 남서쪽 Swabia에서 결성된 이들은 1990년~1992년 사이 출생한 이제 갓 스무 살을 넘긴 청년들로 어린 시절부터 Edguy, Gotthard, Helloween 등의 음악을 들으며 경험하지 못한 과거의 영광을 동경해왔다.
2008년, Kissin' Dynamite의 음악성과 상품가치를 알아본 EMI에 발탁되어 발표한 데뷔 앨범 [Steel Of Sawabia]가 Rock It 등의 유명 매거진에서 높은 평점을 받고 각종 록 페스티벌의 러브콜을 받으며 독일에서 가장 인기 있는 밴드 대열에 올라 섰다.
어린 시절부터 동경해 온 Edguy가 소속된 메탈의 명가 AFM Records로 레이블을 이적한 후 발매한 이들의 세 번째 정규앨범 [Money, Sex & Power]는 인간의 본성을 주제로 한 앨범이라 소개하고 있으며 80년대의 져먼 메탈과 머틀리 크루 스타일의 LA메탈의 중간 선에 서있는 강렬한 하드록 사운드를 선보이고 있다. 싱글로 먼저 공개해 정규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극대화 시켰던 트랙 Money, Sex & Power와 80년대 메탈 특유의 감칠맛이 돋보이는 타이틀 She’s a Killer 등 앨범 전체의 완성도는 그 시절에 발표 되었어도 높은 평가를 받았을 법한 높은 수준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