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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가, 자선활동가, 음악가. 자신의 재능으로 세상을 바꿔나가는 Frank D’Angelo
따뜻함과 친숙함이 느껴지는 웰메이드 팝 앨범을 선보인다.
Frank D'Angelo는 캐나다의 음료산업과 주류산업을 손에 쥐고 있는 사업가이며 동시에 가수활동과 TV쇼를 진행하는 엔터테이너이다. 그의 음악적 커리어는 사업가로 성공하기 이전인 1980년대부터 시작되었으며 2000년대에 들어 자신의 맥주브랜드에서 이름을 딴 Steelback 2-4라는 밴드를 결성해 소아암 환자를 위한 병원, 허리케인 “카트리나” 피해자를 위한 기금마련, 노숙자 자활 기금마련 등의 자선활동을 위해 음악활동을 펼쳐왔다.
그의 이름으로 발매된 네 번째 앨범인 본 작 [Winds Of Time]은 이미 싱글로 발매되어 캐나다와 미국의 라디오 방송에서 수많은 리퀘스트를 받고 있는 “The Winds Of Time”으로 시작해 앨범 전체가 라이브를 연상케 하는 따뜻한 연주와 강렬하고 호소력 짙은 Frank D'Angelo의 목소리로 가득 차있으며 전통적인 리듬엔 블루스사운드와 높은 완성도로 폭넓은 세대의 공감을 이끌어 낼 만한 대중성을 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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