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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배경과 출신 속에 탄생한 차세대 R&B그룹 Bad Rabbits
이민 2세들이 전하는 아메리칸 드림과 사랑 이야기 [American Love]
미국 보스턴에서 온 Bad Rabbits는 자유의 나라 미국에서 자라왔지만 인도, 아르헨티나, 가나 등 다양한 배경을 가진 음악적 달란트들이 모여 만든 R&B그룹이다. 그들은 자라오며 겪었던 자신들의 배경이 그들을 제한하는 선이 아니라 그들을 더욱 빛나게 해주는 요소라 받아들이고, 각자의 장점들을 부각시켜 하나의 음악으로 만들어낸 이 시대의 진정한 창의적 아티스트들이다. 그러한 노력은 Michael Jackson, Chris Brown, Lady Gaga 등을 프로듀싱 해준 Teddy Riley를 움직였고, 그들은 그와 현재 다른 앨범을 작업 중이다. 시원시원한 멤버들의 매력이 느껴지는 타이틀 곡 ""Take It Off”, 듣고만 있어도 절로 흥이 나는 ""Dirty”, 그리고 깊이 있는 가사를 전하는 ""Royal Flush”까지 신선함과 자유로움을 느낄 수 있는 앨범 [American Love]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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